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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전망대 조성공사 준공식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소래포구와 해오름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바다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바다 전망대가 들어섰다. 인천시는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소래 해넘이 전망대 조성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장, 시의회의장, 지역 국회의원, 남동구청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약 3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폭 46m, 길이 84m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부는 목재데크와 강화유리로, 하부는 강관구조물로 소래 갯벌포구의 어선을 상징화...다음 내용 클릭 인천 소래포구 전망대 조성공사 준공식 - 서울일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소래포구와 해오름공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바다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바다 전망대가 들어섰다.인천시는 해양친.. 2022. 4. 4.
보령, ‘천북굴따라길’로 힐링여행 떠나세요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 ‘천북굴따라길’이 바다를 보며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언택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천북면 장은리부터 하파동까지 길이 2.3km에 이르는 ‘천북굴따라길’은 천북굴단지 바로 옆에 조성돼있어 제철 맞아 살이 오른 굴로 배를 채우고 가벼운 도보여행을 즐기기 제격이다. 천수만 둘레길을 따라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걷다보면 울창한 숲과 푸른 바다 위로 올망졸망 자리잡은 섬이 한눈에 펼쳐진다. 코스 내에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출렁다리와 데크로드, 전망대 등이 설치돼있어 걷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이 길을 조성했으며, 올해 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5.5km 구간을 추가해 총 7.8km에 달하는 트래킹코스를 .. 2022. 3. 27.
완도, 물김 출하 한창…6만톤 생산 예상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지금 완도에서는 ‘바다의 슈퍼 푸드’라 불리는 김을 생산하느라 어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완도군에서는 총 378개 어가(11,635ha)에서 154,871책을 시설하여 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김은 10월 말부터 4월까지 채취하는데 1~2월에 가장 많이 생산된다. 완도군의 물김 위판량은 작년 대비 1,237톤이 늘어난 12,187톤(1월 5일 기준)이며, 마대 당(120kg) 가격은 최고가 117,000원, 최저가 94,000원, 평균 단가는 10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물김 위판 예상 생산량은 60,690톤이다. 지난해 10월과 11월에는 높은 수온으로 김 생산이 부진하였으나, 11월 중순 이후에는 적정 수온이 되면서 12월부터 물김 생산량이 늘었다. 완도 김은 얇고 .. 202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