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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2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미디어 아트쇼 ‘눈길’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국내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가 밤이면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7일 공주시에 따르면, 축제가 열리는 공주 석장리박물관 일대는 어둠이 깔리면 형형색색의 빛으로 물들며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으로 안내한다. 특히, ‘구석기 라이트 앤 뮤직’을 주제로 한 4가지 테마의 빛과 이야기가 있는 경관조명이 구석기의 밤을 밝히고 있다. 먼저 구석기 막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신개념 미디어아트쇼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맵핑 프로젝션과 홀로그램 샤막 스크린을 결합한 영상쇼에 관람객들은 연신 감탄을...다음 내용 클릭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미디어 아트쇼 ‘눈길’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국내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가 밤.. 2022. 5. 8.
담양, 관광지 곳곳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서울일보/김창석 기자) 담양군에 설치된 화려한 대형트리가 관광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과 담양산타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가 취소되는 아쉬움을 달래고 연말 크리스마스 감성을 만끽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포토존 및 트리를 관광지 곳곳에 설치해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린다고 10일 밝혔다. 죽녹원 앞 영산강문화공원에는 핑크 리본과 문을 단 대형(5m) 트리를 설치했으며, 공원 전체에 다양한 분위기의 트리와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조성해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메타프로방스에는 빨간색 볼과 선물상자로 꾸민 대형 트리와 눈사람, 야간 경관조명 등이 이국적인 느낌의 건물들과 어우러져 마치 유럽에 온 듯한 풍경을 자아낸다. 아울러, 원도심 곳곳에 눈사람과 사슴, 야간 경관조명 등 ..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