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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강화2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임신부 방역강화 활동비 지원 임신부 1인당 10만원…23일부터 4월 22일까지 온라인 접수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 확산과 검사체계 변경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인 임신부에게 코로나19 방역강화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임신으로 인해 평소보다 면역력이 약해지고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임신부에게 자가진단 키트 직접 구매 등을 위한 방역강화 활동비 10만원을 지원해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은 지원 발표일(3월 16일)을 기준으로 전날(3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거주)이 되어 있고 임신이 확인되는 임신부다. 단, 지급기준일(3월 16일)을 시점으로 전날(3월 15일)까지 출산한 경우는 해당되지 않으며, 당일(3월 16일)부터 광주로 전입한 경우에도 지원대상에 포.. 2022. 3. 21.
김장오 영광부군수, AI 방역대비태세 점검 (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강화된 방역관리 태세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장오 영광부군수는 영광읍 우평리에 위치한 영광 거점소독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고병원성 AI 방역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고병원성AI는 지난해 11월 26일부터 올해 4월 6일까지 전국적으로 109건이 발생하였고 이중 전남지역은 총 9개 시군에서 21건이 발생하였으나, 영광군은 단 한 건의 AI도 발생하지 않았다. 영광군에서는 AI 청정지역 사수를 위하여 AI에 취약한 오리농장의 농장 입구와 마당 소독시설을 보강하였고, 관리대상 65농가에 전담 공무원 53명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유럽 국가와 아시아의 야생.. 2021.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