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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2

순창, 금과면 유휴부지 유채꽃밭 ‘탈바꿈’ (서울일보/임학래 기자) 순창군 금과면 지역공동체가 국도변 유휴부지를 유채꽃밭으로 변신시켜 호평을 받고 있다. 금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9월부터 방축리 국도24호선 주변의 유휴부지 약 6,600㎡를 갈아엎고 돌을 골라내어 유채꽃밭을 조성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서 나온 돌은 커다란 돌탑 두 개로 만들어 유채꽃밭에 매력을 더하는 조형물로 재탄생시켰다. 봄이 되어 유채꽃이 만개하면서 지역경관이 크게 개선되고 주민들과 이곳을 지나가는 운전자들로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잡초만 무성하고 볼품없던 곳을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지역 우수사례라는 평가다. 금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방축리 유채꽃밭이 주민들과...다음 내용 클릭 순창, 금과면 유휴부지 유채꽃밭 ‘탈바꿈’ - 서울일보 (서울일보/임학래 기자.. 2022. 4. 10.
대구, 생태-문화-관광 자원화 신천프로젝트 추진 신천 수생태 다양성-건강성 회복 등 위해 낙동강 물 통수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사람과 자연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수변공간으로의 변신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천 프로젝트 사업 중 ‘신천 생태유량 공급’으로 올해 4월에 신천 수생태 다양성과 건강성 회복 등 생태복원을 위해 낙동강 물을 통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신천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2024년까지 8년간 총사업비 1,040억원을 투입해 가창교부터 금호강 합류부까지 생태용량 확장(6개 사업), 역사문화 공간조성(2개 사업), 활력있는 수변공간 조성(5개 사업), 스마트신천(2개 사업)으로 구분해 ‘신천 프로젝트 사업’을 4대 전략, 15개 단위사업별로 추진하고 있다. 그 중 신천프로젝트의 초석이 되는 ‘생.. 2022.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