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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노후 하수처리 시설 보수-보강 추진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올해 하수도 관련 분야에 160억 1,600만원을 투입해 노후 하수처리 시설 보수‧보강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지역 주민 불편 해소에 힘쓴다. 우선 농어촌마을 하수도 연계처리 등 하수도사업 중장기계획인 포함된 ‘예천군 하수도정비 기본계획(변경)’을 지난해 12월 대구지방환경청으로부터 최종 승인 받아 향후 하수도 신규 사업에 대한 국·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예천공공하수처리장(7,500㎥/일)의 효율적인 운영과 생활하수의 연계처리를 위한 유천처리구역 외 하수관로 정비사업(L=23.09km)에 총 사업비 192억 5,8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하반기 착공하고 2023년 12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박차를 가한다. 이와 함께 농어촌마을의 안정적인 하수.. 2022. 1. 12.
울진, 가을 행락철 시가지 환경정비-하장 보수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울진읍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가지 환경정비와 마을단위 생활쓰레기 집하장 보수를 실시한다. 이번 환경정비는 울진읍 내 시가지, 골목, 하천, 해안변에 산재한 쓰레기와 영농 폐비닐을 수거하여 관광객들에게 '청정 울진'이미지를 높이는 데 의의를 뒀다. 또한 집하장 주변 정비와 넝쿨 등을 제거함으로써 경관개선에 이바지하고, 관내 86개 생활 쓰레기 집하장 중 13개소를 보수하여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앞장섰다. 최선광 울진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내 환경정비에 앞장서서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2021.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