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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7

충남, 4800억 투입 장애인 복지 향상 꾀한다 생활편의-복지서비스 확대-직업재활-권리강화 등 수행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가 생활편의 기반조성 등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에 4,813억 1,400만 원을 투입한다. 도는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김석필 저출산보건복지실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장애인 정책 보고, 장애인 복지발전 시행계획 심의, 제4차 장애인복지발전 5개년계획 수립 자문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업무추진 기본방향과 정책 여건 등을 설명한 뒤, 시행계획 보고를 통해 생활편의 기반조성 33개,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 35개, 직업재활 및 자립지원 28개, 장애인 권리강화 16개 등 112개 과제에 4,813억 1,4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2022. 5. 5.
전남, 목포-화순 산단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삽진일반산단-동면농공단지 2024년 완공 목표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복지·편의 증진을 위한 산업부의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조성사업’에 목포 삽진일반산단과 화순 동면농공단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비 54억 원과 지방비 24억 원, 총 78억 원을 들여 2024년까지 센터 건립을 마칠 계획이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근로자의 문화·복지·편의 기능을 한 곳에 집적화한 건물이다. 산단 근로자의 부족한 복지환경을 개선해 산단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어 시군에서 관심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근로자를 위한 작업복 세탁소, 식당, 편의점, 스포츠센터, 산업단지 생산품 전시판매장, 금융기관, 네트워크 활동을 위한 회의장·휴게실 등을 갖춘다. 전남도 관계자는.. 2022. 3. 20.
충남교육청, 교육복지사 21명 직무연수 운영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교육 소외계층 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은 도내 70개교(초등학교 37교, 중학교 30교, 고등학교 3교)를 선정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이들 학교와 14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 총 96명을 배치해 학습, 문화‧체험, 심리‧정서, 복지 등의 방면에서 다각적으로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8일 부여교육지원청에서 2022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지원청과 신규사업학교에 배치된 교육복지사 2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육복지사로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으로 학교 현장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교육복지사업의 이해와 실제, 교육복지사의 역할 및 직무, 교육 취약학생에 대한 이해, .. 2022. 3. 9.
포천, 알토란 지역일자리 창출로 최고 복지 ‘구현’ 포천일자리센터, 읍면동 직업상담사 배치 등 일자리 창출 최선 취업상담-생생출동 일자리 상담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서비스 (서울일보/박강현 기자) 포천시는 ‘평화로 만들어가는 행운의 도시 포천’의 비전을 토대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일자리 시책을 발굴 및 추진하고 있다. ◆취업성공 로드맵은 ‘포천일자리센터’에서! 포천시민들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천일자리센터는 2010년에 개소해 현재 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4개소), 포천고용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들을 배치해 구인기업 및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인·구직 등록, 취업상담 및 알선 연계, 생생출동 일자리 상담·버스킹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구.. 2022. 2. 6.
양주 광적면, 설 명절 ‘슬기로운 나눔생활’ 성료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순)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슬기로운 나눔생활’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명절이 되면 외로움을 더 크게 느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행복한 명절 나기를 위해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기력회복에 좋은 소고기와 햄, 식용유, 참기름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불우이웃의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이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정성껏.. 2022. 1. 27.
담양,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서울일보/김창석 기자) 담양군이 오는 2월 28일까지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을 위해 1인당 연 20만원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2만원을 농가에서 부담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자부담 금액이 면제되어 농가 부담을 줄였다. 지원대상은 전남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농업인으로,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법령에 의해 유사한 복지서비스의 수혜를 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4월 중 군.. 2022. 1. 26.
신안, 겨울 한파 사각지대 취약주민 통합 돌봄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신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취약계층에 대한 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실시하여 통합 돌봄을 실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간호직과 사회복지사 공무원을 신규 충원하여 읍·면 보건복지팀을 확대 운영, 총 14,943가구를 방문하여 보건의료 227회, 복지 1,472회를 연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신안군은 각 읍·면장을 중심으로 대상 가구의 상황에 따라 주거환경개선, 장애인 활동지원, 도시락 배달, 긴급생계비나 의료비 지원 및 장애 의료진료 등 방문간호사와 보건복지팀, 보건소와 협업하며 신안군복지재단, 지역사회협의체, 자활센터 등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위기상황 문제 해결과 함께 지역사회.. 2022.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