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복지증진2

전남, 올 한해 도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취약계층 여행지원-통합문화이용권 등 새 시책 소개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올 한해 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 청춘어람 육성, 통합문화이용권·스포츠강좌이용권, 농업박물관 체험존 등 관광문화체육 분야 새 제도와 시책을 통해 도민 복지 증진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광 취약계층 행복여행활동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것이다. 도민의 관광 기본권을 실현하기 위해 14억 원을 확보해 운영한다. 전남지역 관광지 1박 2일 여행비용 중 14만 원 이내로 여행사를 통해 지원한다. 대상은 전남 거주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해당자 및 장애인 등이며, 1만여 명을 선발한다. 사업 공고 후 거주지 시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들의 끼와 아이디어를 관광 분.. 2022. 1. 10.
영덕-한국나눔연맹, 복지증진 업무협약 체결 서울일보/윤문수 기자) 영덕군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29일 영덕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상호협력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연계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대구에서 달구벌 자원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해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사업과 생활여건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나눔연맹 안천웅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영덕군 복지취약계층이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국나눔연맹은 협약식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와 한파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관내 복지취약계층에게 위.. 2021.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