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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공모 선정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6개 기관이 지원해 전문인력, 기업발굴지원 실적, 수요기업 확보 현황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7년 미만 기술창업기업 100개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최대 2억원)과 R&D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창업기업의 기술역량 강화와 수요 기술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등 대‧중견기업 48개사가 수요기업으로...다음 내용 클릭 경북, ‘소재.. 2022. 3. 10.
반도체 부품·장비 업체 37% “불공정 하도급 경험” 경기, 반도체 수급업체 설문조사-심층 인터뷰 진행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내 반도체 부품‧장비 중소업체의 37%는 낮은 단가 책정, 대금 지급 지연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 경험을 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도내 반도체산업 부품‧장비 하도급업체(수급사업자) 700개사 대상 설문조사와 업계 종사자 50인 심층 인터뷰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우선 전체 응답자 37%가 불공정 하도급 거래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 이를 유형별로 보면(복수 응답) 대금(지급 지연 등) 33.1%, 계약(표준계약서 미작성 등) 12.1%, 강요(기술자료 제공 등) 3.1%, 기타 12.1%로 나타났다. 불공정 하도급 거래를 경험한 259개 업체별로 구체적인 상황(복수 응답)을 .. 2022.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