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콘서트2

고창, ‘책이있는풍경’ 북콘서트 개최 고창군은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와 입전마을의 작은도서관 ‘책이있는풍경'에서 책과 음악과 가을이 한데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지난 27일 개최한 북콘서트는 ‘너라는 별과 함께, 책이 있는 풍경과 함께’를 주제로, 책이있는풍경을 통해 고창과 문학적 인연을 쌓아 오다 얼마 전 타개한 고 류지남 시인을 추모하기 위해 많은 문학인들이 모였다. ​ 또한, 문학박사이자 수필가로도 활동하는 유기상 군수가 ‘인문학,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을 위하여’를 주제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밖에도 포크, 성악, 첼로, 피아노, 클래식기타 연주 등 아름다운 음악들이 책과 함께 어우러졌다.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 2021. 12. 3.
중구, 장충동 작은 도서관 운영 (서울일보/김지민 기자) 중구가 동호로에 나눔과 소통의 공간이 되어줄 '장충동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 구는 13일 민간 시설을 리모델링해 동 권역에서 최초로 작은 도서관을 마련, 자료실, 가변형 프로그램실을 개방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오는 9월 18일 토요일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북콘서트 '정여울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계획하고 있다. 장충동 작은 도서관은 책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이자 사랑방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연령별 독서 동아리와 지역 주민들이 재능을 기부하는 강의 프로그램인 마을TED '아무튼 장충'을 비롯해, 지역 내 청년...다음 기사는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 2021.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