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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2

고창, 치유농업 사회서비스 분야 확대 첫걸음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이 치유농업 관계자와 사회복지분야 담당공무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어 치유농업 활성화에 나섰다. 11일 보니타정원에서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주관으로 치유농장 대표자와 사회복지분야 업무담당자가 함께하는 치유농업 사회복지분야 업무공유회가 열렸다. 행사에선 치유농업 의미와 사회복지분야 연계한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관내 치유농장의 대표 치유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또 보니타 정원의 허브식물 아로마향 치유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됐다. 올해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4개 치유농장과 울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유프로그램, 보건의료인 대상 코로나19 극복 심신안정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창군농업기술.. 2022. 1. 12.
정읍, 사회복지 종사자 상해보험 지원 ‘눈길’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처우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4월 한국사회복지공제회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라북도 최초로 상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상해보험은 사회복지시설에 근무하는 종사자가 업무 또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사고의 의료비용 등을 보장해주는 제도다. 2만 원의 상해보험 가입비 중 1만원은 정부에서, 1만원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가 자부담했던 것을 전액을 시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77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676명이 상해사고 시 최고 3천만원까지 의료비 부담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 2021.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