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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2

서울시, 산부인과 병의원 등 548개소 긴급 화재안전대책 추진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충북 청주시 소재 산부인과 병원 화재와 관련하여 서울시내 모든 산부인과 병의원 및 산후조리원에 대한 긴급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 29일 충북 청주시 산부인과 병원 1층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신생아와 산모 등 122명이 긴급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45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놀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번 긴급 안전대책 적용 대상은 산부인과 병의원 413개소 및 산후조리원 135개소 등 총 548개소이다. 이에 따라 산부인과 병의원과 산후조리원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관할 소방서별로 긴급 화재안전컨설팅과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화재안전컨설팅은 소방특별조사반이 현장 방문을 통해 소방시설 및 피난·방.. 2022. 4. 4.
봉화,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서울일보/박종국 기자) 봉화군보건소는 산부인과가 없어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신부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안동의료원과 협약을 통해 봉화군에서 2009년부터 임신부를 대상으로 진료를 시작해 지난해에는 총 24회 350명(연인원)의 임신부에게 산전관리서비스와 예비부모 산전검사(남 18종, 여 20종)를 2회 제공했다. 진료를 희망하는 분은 봉화군보건소 건강관리과 모자보건팀으로 사전예약 후 보건소에서 매월 2회, 둘째·넷째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분만 전 산전관리 서비스와 비가임기 여성의 부인과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22.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