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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발전3

허태정 대전시장, 지방분권 새 정치체계 도입 건의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 참석…개헌-지역대표형 상원제 결의 ​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은 7일 충북 오송 C&V센터에서 2021년 제3차 충청권 상생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 ‘국가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가 주최하고, ‘충북 국토균형발전 및 지방분권촉진센터’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 이날 포럼에서는 ‘지방분권형 개헌 및 지방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주제로 4개 시·도 민간대표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손피켓팅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 아울러, 충청권 민관정 협의회는 수도권 초집중화 및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대전환을 모색했다. ​ 분권, 분산,.. 2021. 10. 8.
광명, 일자리 창출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 (서울일보/박길웅 기자) 광명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노총경기중부지역지부 의장과 기업인, 노동자 대표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 노사민정 상생발전 공동선언식,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의 정부 고용노동정책 방향 발표, 박승원 시장의 광명시 고용동향 분석, 노사민정 협력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공동선언문에는 ‘광명시 노사민정은 경제주체 간 협력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위드 코로나 시대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 관내기업 생산품 우선구매, .. 2021. 9. 29.
iH공사,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소상공인 물품 구매 소상공인 판매 물품으로 지역아동 체험활동 지원 ( 서울일보 / 차강수 기자 )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위한 소상공인 물품 구매 및 지역아동 체험활동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사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물품(쿠키만들기 키트)을 구매하고, 구매 물품으로 비대면 쿠키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관내 8개 아동시설에 전달해 코로나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했던 530여 명 아동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도 공사는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 소상공인을 돕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를 지원하는 1석2조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좋은 호응을 얻었다. iH공사 이승우 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2021.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