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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 성과 인증면적 4259ha-연평균 매출액 81억 1400만원 (서울일보/김용기 기자) 전라남도가 친환경 인증면적 확대와 친환경 생산자 단체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이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은 10ha(벼 이외 작목은 2ha) 이상 면적에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단체에 필요한 생산‧유통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마다 2~3개소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전남도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이 사업을 지원한 33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인증면적, 매출 실적, 관리 현황 등 운영실태를 조사한 결과 사업 추진 이전보다 친환경 인증면적은 3,197ha에서 4,259ha로 33% 증가했다... 2021. 12. 6.
정읍,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시행 ( 서울일보 / 김형채 기자 ) 정읍시가 중국산 김치 위생 논란으로부터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산김치 자율 표시제’를 시행 중이다. 자율 표시제는 국산 원료 95~100%로 만든 김치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외‧급식업소와 고속도로 휴게점을 대상으로 국산김치 자율 표시 업소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자율 표시 업소로 지정되기 위해서 5개 민간단체(김치협회, 외식산업협회, 외식중앙회, 한식협회, 프랜차이즈협회)로 구성된 ‘국산김치 자율 표시 위원회’의 서류‧현장 심사 및 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를 통과한 업소는 인증마크를 제공받고 위원회 차원의 사후 관리를 받게 된다. 자율표시 업소 지정 신청 요건은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외‧급식업소는 100% 국.. 2021.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