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

신안, 인생사진 ‘찰칵섬’ 선도 금영화 ‘만개’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수선화의 섬으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의 전령사 수선화 꽃 향으로 섬 전체를 물들였던 ‘선도’에 금영화(캘리포니아 양귀비)가 만개하여 또 다른 장관을 이루고 있다. 12ha에 이르는 면적에 수선화가 진 자리에 노란 금영화가 만개하여 선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와 어우러져 마치 섬 전체가 노랑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한 폭의...다음 내용 클릭 신안, 인생사진 ‘찰칵섬’ 선도 금영화 ‘만개’ - 서울일보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수선화의 섬으로 알려져 매년 많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봄의 전령사 수선화 꽃 향으로 섬 전체를 물들였던 ‘선도’에 금영화(캘리포니아 양귀비)가 만개하 www.seoulilbo.com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 2022. 5. 8.
보령, “90여개 섬 관광여행 오세요” (서울일보/진효남 기자) 보령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묶여있던 관광 빗장이 서서히 풀리면서 관내 섬 여행을 추천하고 나섰다. 충남에서는 가장 많은 무인도 75개와 유인도 15개 등 모두 90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고, 섬마다 특색있는 자연경관과 생활양식,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그동안 움츠렸던 마음을 달래고 힐링하기에 최적지로 꼽힌다. 보령의 섬은 행정안전부에서 ‘찾아가고 싶은 섬’으로 2019년 호도(풍경좋은 섬)·소도(신비의 섬)·고대도(이야기 섬)가, 2020년에는 원산도(체험의 섬)·녹도(풍경 좋은 섬)·장고도(신비의 섬)가, 2021년에는 삽시도(걷기 좋은 섬)·고대도(이야기 섬)가 뽑힐 만큼 아름답다. 지난해 12월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 원산도는 섬 전체에 송림과...다음 .. 2022. 4. 26.
신안, ‘주섬주섬 청년마을’ 개소식 개최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많은 섬들과 열악한 거주환경 등으로 청년과 젊은이들이 떠나가고 인구가 점점 감소하고 있던 신안군에 올해 봄부터 반짝반짝 빛나는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하였다. 행정안전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실시하는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청년기업에서 안좌면과 팔금면 일대에 주섬주섬마을을 조성하면서 타지역에서 살고있는 청년들이 하나둘 섬에 들어오면서 활기를 띄기 시작한 것이다. 올 5월부터 11월까지 국비 5억원의 사업비로 청년들의 주거공간, 커뮤니티 공간, 취.창업 공간 등을 조성하여 청년 체류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문화축제 운영, 섬을 배경으로 한 문화향유 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신안군은 이들 청년들에게 창작활동과 전시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폐교였던 안좌중학교 팔금분교.. 2021.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