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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4

시정소식지 ‘속초홀릭’ 모바일 운영 (서울일보/김성욱 기자) 속초시가 2월부터 시정소식지 ‘속초홀릭’을 지면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는 모바일로도 운영한다. 이번 모바일 소식지는 위드 코로나 시대 대응을 위한 비대면 플랫폼에 대한 요구와 스마트폰으로 속초소식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받아보고자 하는 구독자의 편의를 위해 추진됐으며, 지면 소식지의 기사들을 모바일 환경에 적합하게 구현해 가독성과 편리함을 높였다. 또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층이나 문자정보 습득이 어려운 장애인 등 정보취약계층도 편리하게 시정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읽어주는 기능을 추가하였으며, 소식지의 해당 콘텐츠를 클릭하면 인공지능(AI) 성우가 읽어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모바일소식지는 ‘속초시카카오톡채널’(http://pf.kakao.com/_hTm.. 2022. 2. 7.
곡성, 주민 정보화 역량강화 교육 큰 호응 (서울일보/박상익 기자) 곡성군이 운영 중인 정보화 역량강화 교육이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겨울철 농한기와 방학을 맞아 곡성군은 지난해 연말부터 핵심 수요층에 따라 일정과 내용을 달리해 주민 정보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먼저, 지난해 12월에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마을별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과정’을 시작했다. 그리고 각급 학교의 방학이 시작된 올 1월부터는 예비 대학생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ITQ엑설 자격증반’을 개강했다. 각각 교육 내용과 대상층은 다르지만 강의에 대한 만족도는 한결같다. 수강생들은 아직 교육이 한창 진행 중인데도 벌써부터 높은 만족감을 보이며 앞으로도 재차 강의를 개설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마을별 스마트폰 교육’은 2월까지 22개 마을 약 280여 명을 대상.. 2022. 1. 18.
예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 확대 실시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과 연계해 읍‧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복지회관, 각 마을 경로당, 마을회관 등 주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내용은 기본적인 스마트폰 기능 이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SNS 활용법, 전자정부 서비스, 건강관리, 교통정보 등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경로당 24회 206명, 방문교육 280회 397명 등 총 316회 1,000여명이 교육 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는 정보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키오스크와 태블릿PC가 탑재된 이동형 교육.. 2022. 1. 10.
응급상황시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 (고영준 기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심정지 응급신고 접수 시 스마트폰 영상통화로 신고자에게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심폐소생술 동영상 지원서비스는 위급상황 발생 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인이 신속·정확하게 직접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누구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 실제 지난 4월 서구 광천동에서 쓰러진 아버지를 신고한 아들이 전송된 동영상에 따라 119 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며, 이후 진행된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받은 환자가 의식을 되찾은 사례가 있다. ​ 시 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대면 교육이 어려운 여건에서 최초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영상을 제공하면서 톡톡한 효과가 나.. 202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