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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4

전남, 공공부문 태양광 확대 탄소중립 박차 올해 15억 2천만원 투입 정수장-하수처리장 등 10개소 설치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공공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해 사업비 15억 2천만 원을 들여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 한해 4개 시·군 정수장 4개소, 하수처리장 4개소, 가축분뇨공공처리장 2개소 등 10개소에 총 613㎾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환경기초시설의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해 생산한 전력으로 시설을 가동함으로써 그만큼 온실가스를 자체를 상쇄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지난해까지 22개 시군 환경기초시설에 총사업비 약 579억 원(국비 198억·지방비 265억·민간자본 116억)을 들여 1만 .. 2022. 2. 9.
예천, 스마트팜 단지 조성 중간보고회 개최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8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지보 매창리 일원에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연계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농민 단체, 관계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단지 조성에 대한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보면에 조성할 스마트팜 단지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접목해서 연료전지 발전 운영과정에서 발생한 폐열을 스마트팜 단지에 공급을 통해 시설원예농가 운영‧난방비 등을 절감하고 지역 특화작목 육성과 농가 경제성 확보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미래 성장 동력인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 농업을 접목으로 정부의 ‘스마트팜 확산’과 ‘재생에너지 .. 2021. 12. 9.
예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공공·상업(산업)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해 주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마을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올해 예천읍 전 지역에 태양광 263개소, 태양열 64개소를 설치 중에 있어 에너지 비용이 절감되는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2022년에는 감천면, 보문면, 호명면, 유천면 4개 지역에 국․도비 22억 원을 포함한 총 35억 원 사업비로 태양광 295개소, 태양열 67개소, 지열 33개소, 풍력 1개소를.. 2021. 10. 5.
안산, 5조 2천억 투자유치 미래 먹거리 든든하다 산단 개선-데이터센터·연구소 유치…고용유발 효과 6만 2천명 (서울일보/김익주 기자) 민선7기 안산시가 지난 3년여 동안 산업단지 개선 및 혁신기업·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통해 모두 5조 2천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이끌어내며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 1980년대 반월공단으로 시작된 안산시 도시발전에 신산업 발전 동력을 확보하며 수도권을 넘어 서해안 대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 22일 시에 따르면 카카오·KT·세빌스코리아 데이터센터 유치 1조 6천억 원, 캠퍼스 혁신파크 지정 1조 5천억 원, 청년친화형·스마트선도 산업단지 선정 2조 900억 원,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360억 원 등 모두 5조 2천억 원 규모에 달하는 투자유치는 민선7기 안산시 성과 중 하나다. ​ 이들 사업.. 202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