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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14일 ‘2022 강서협치 통통한마당’ 개최 (서울일보/이홍석 기자) 강서구가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구는 14일 오후 7시 유튜브 생방송으로 ‘2022 강서협치 통통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협치 통통한마당’은 주민이 우리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토론을 거쳐 내년도 실행과제를 수립하는 민관 협치의 장이다. KBS 출신 김현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협치위원, 지역활동가 등이 패널로 참여해 주민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치과제를 발굴한다. 행사는 먼저 강서구 협치 사업 홍보 영상을 시청한 후 ‘알·쓸·협·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협치 잡학)-전국협치자랑-협치 is 뭔들’ 순으로 진행된다. 우선 ‘알·쓸·협·잡‘에서는 구 협치조정관이 나서 아직 협치라는 용어가 생소한.... 2022. 4. 11.
서울, 상암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차 ‘시동’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 통해 실시간 호출 탑승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는 10일부터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인 상암동에서 시민들 누구나 자율주행자동차를 실시간 호출하고, 요금을 지불하면 자유롭게 탈 수 있는 정규 교통수단으로서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10일 09시 30분부터 승용차형 자율차 4대를 시작으로 DMC역과 아파트 단지, 오피스지역을 달린다. 이용 승객은 서울시가 민간과 함께 만든 서울 자율주행 전용 스마트폰 앱(TAP!)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율차를 호출해 탑승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29일 유상운송 면허발급 이후 서울시는 자율주행업체와 함께 약 50일간 시민, 전문가 등 250명을 대상으로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승하차 지점을.. 2022. 2. 10.
울진, 산불대응센터 개관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10월 29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산불진화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시설인 산불대응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전찬걸 군수, 장선용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테이프커팅, 기념식수 순으로 치렀다. 울진군 산불대응센터는 2020년 11월 착공해 총 사업비 8억원의 예산을 투입했고 제반절차를 거쳐 2021년 10월 준공했다. 사업규모는 본관 1, 2층 건물 및 차고지 1동으로, 본관 1층에는 산불무인감시카메라와 연결되어 실시간으로 산불발생 상황을 감시할 수 있는 산불종합상황실과 사무실이 있고, 2층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대기실 및 샤워장, 휴게시설로.. 2021.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