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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회2

광주광역시, 청각-언어 장애인복지관 건립 추진 양산동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설계공모 당선작 선정 (서울일보/김성대 기자) 광주광역시는 북구 양산동 구 근로청소년복지회관 부지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 건립사업’과 관련해 29일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설계용역사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9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산동 633-1번지 외 1필지상 부지면적 8,466㎡에 연면적 3,021㎡ 지상 4층 규모로, 청각·언어장애인을 중심으로 교육·재활·돌봄 등 복합 맞춤형 복지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광주시는 청각·언어장애인 복지관 건립을 통해 청각·언어장애인 중심의 각종 편의시설 등이 겸비된 문화·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수립하며, 공유·개방을 통한 타 유형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이.. 2022. 3. 30.
영암, 가족복합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 심의 (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은 24일 ‘영암군가족복합센터 건립’에 따른 설계공모 작품에 관하여 건축관련 외부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당선작을 심의했다. 설계공모 심사결과 ㈜건축사사무소 미가온이 당선작으로 선정, 건축계획 기본방향에 대한 콘셉트가 우수하고 내부 공간의 유기적 관계가 양호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당선작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을 부여받으며, 우수작은 관련 규정에 따라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영암군 가복족합센터는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259-8번지 일원에 연면적 1,560㎡,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가족센터 사무실, 공동육아 나눔터, 작은 도서관을 2층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실, 상담실, 교육장 등을 배치하여 지역주민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가족..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