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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2

강서, 주민주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박차 (서울일보/이홍석 기자) 강서구가 주민 손으로 쓰레기 문제 해결에 나선다. 구는 기후위기에 대한 해법을 찾고 지역실정에 맞는 자원순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 주도 자원순환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쓰레기 배출 및 자원순환 문제의 효과적인 해결을 위해 감량, 재사용, 재활용 등 주민과 함께하는 실천운동이다. 최근 쓰레기 감량 필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이 늘면서 공론의 장을 거쳐 지역사회혁신과제로 선정, 민관 협치 사업으로 추진됐다. 주민들은 단독주거지역인 화곡2동 지역을 시범지역으로 정하고 조사를 걸쳐 재활용, 재사용, 쓰레기 감량, 무단투기 방지 등을 4대 주요 과제로 설정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로 추진단을 꾸리고, 음식쓰레기제로! 요리교실, 가정발생 쓰레기 모니터링, 재활용.. 2021. 12. 1.
울진, 올해 4번째 환경정화 활동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는 25일 온양리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올해 4번째로 최근 캠핑객들의 유입으로 해안변에 버려진 쓰레기가 많아짐에 따라 실시하게 됐다. 정화활동에 참석한 위원은 “바닷가 백사장과 주변거리를 깨끗이 청소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창교 울진읍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울진읍 주민자치위원들이 깨끗한 울진읍 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고 위원들 간 유대를 갖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