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열대2

완도, 달콤한 애플망고 본격 출하 완도, 달콤한 애플망고 본격 출하 - 서울일보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완도군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신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아열대 과수 애플망고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완도군은 2018년 ‘아열대 과수 재배 기반 조성 사업’으로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완도군에서 기후 변화에 대응해 신 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아열대 과수 애플망고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 완도군은 2018년 ‘아열대 과수 재배 기반 조성 사업’으로 3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군외면 신학리 일원에 하우스를 신축하고 애플망고 재배를 시작했다. 현재 약 900평에 애플망고 300주를 재배하고 있으며,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약 3톤을 수확할 예정이다. 열대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애플망고.. 2022. 6. 13.
완도, 무농약 바나나 재배 성공 ‘첫 수확’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완도군에서는 11일 완도읍 장좌리 바나나 재배 농가에서 바나나 첫 출하시기에 맞춰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는 신우철 군수, 허궁희 군의회 의장, 김진수 농협완도군지부장, 아열대 과수 재배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3년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아열대 과수 분야, 9개 시범 사업(44개소)을 추진하였으며, 재배 기술 연구와 하우스 시설 구축 등을 지원했다. 현재 완도군에서 바나나를 재배하고 있는 농가는 1개소(600평)이다. 바나나는 ‘송키밥’이라는 품종으로 다른 품종에 비해 식물체의 크기가 1.5~2.5m로 작고, 다소 저온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해 아열대 지방에서 재배가...다음 내용 클릭 완도, 무농약 바나나 재..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