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프리카돼지열병3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총력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연천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천군은 관내 양돈농가에서 재입식을 위한 합동 점검결과 적합으로 승인을 받아 재입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연천군은 관내 양돈 농가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거쳐 돼지를 입식하고 있다. 최근에는 검역본부와 경기도 등과 합동점검을 통해 관내 한 양돈농가에서 재입식을 위한 승인을 받았다. 연천군은 야생멧돼지를 포획틀 등으로 포획하고 있으며, ASF 바이러스 매개체인 멧돼지가 양돈농가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실제 연천군 관내 야생맷돼지 ASF 발생은 지난해 11월 이후로는 없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야생멧돼지 ASF 검출 지역인...다음 내용 클릭 연천,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총력.. 2022. 3. 2.
예천, 축산관련 법령 준수 합동점검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최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 등 인접지역에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관내 25개 양돈장에 대해 축산관련 규정 준수여부에 대한 특별 합동점검을 한다. 이번 합동점검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 관련기관과 군청 축산과와 환경관리과 직원을 합동점검반으로 구성해 관내 양돈장 축산관련 규정 준수 여부를 엄격하게 점검한다. 적정 사육마릿수 준수 등 축산업 허가사항, 분뇨처리 등 축산환경 관리, 방역시설 구비 등 축산 관련 법령에서 규정하는 시설·장비 구비와 준수사항의 이행 여부를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점검결과 미흡한 농가에 대해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개선명령 혹은 과태료 부과 등 관련규정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로 보완할 수 있.. 2021. 12. 14.
정읍,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방역 관리 ‘온 힘’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정읍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지역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달 충북 단양에 이어 제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의심되는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됐다. 또한 경기 연천, 강원 인제 등 접경지역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전국 확산의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방역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내 전체 양돈농가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정보와 예방을 위한 방역 관리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예방 차원의 초기 방역과 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안내문의 주요 내용은 모돈사 방역 관리, 농장 주변 방역 관리, 외국인 근로자 관리, 외부인 출입통제, 폐사체·위축돈 관..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