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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숙소2

강남, 재택치료 가족 ‘안심숙소’ 확대 운영 (서울일보/김성욱 기자) 강남구가 20일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 가족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 구는 재택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정부의 특별방역대책 시행으로 2차 감염을 예방하고 동반격리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관내 호텔 6곳의 협조를 받아 숙소를 마련했다.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PCR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재택치료 가족이 이용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안내를 받아 숙소에 전화로 문의하면 정상가 대비 최대 79% 할인된 금액으로 객실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보건소 안내문자와 격리통지서 사진 촬영본을 안심숙소에 제시하면 된다. 정순균 구청장은 “강남베드로병원과 하나이비인후과를 협력기관으로 지정해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를 돌보고 있다”며 “스마트감염병관리센터와 QR.. 2021. 12. 26.
금천, 재택치료자 가족 ‘안심숙소’ 확대 운영 (서울일보/현덕남 기자) 금천구는 2022년 12월까지 코로나19 재택치료자 가족들을 위한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병상부족 해결을 위해 재택치료를 기본 원칙으로 하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이다. 금천구는 재택치료자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2차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호텔 2곳(마인드관광호텔, SI호스텔)과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이용자인 해외입국자 가족과 국내 거주 자가격리자 가족뿐만 아니라 백신접종을 완료한 재택치료자 가족도 안심숙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은 마인드관광호텔 54객실과 SI호스텔 60객실이다. 요금은 숙박 할인가의 50%는 금천구가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객실에 따라 1박에 최소 2만 9천 원부터 최대 5만 .. 2021.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