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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3

오병권 권한대행, “재난 위험지역 예방조치” 강조 경기, 양주 채석장 매몰사고 후속조치-안전관리 회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양주 채석장 매몰사고에 대한 후속조치의 하나로 도내 채석장 안전관리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안전관리실, 노동국, 축산산림국 등 재난 및 산업안전, 산지 관련 실․국장과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됐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도내 사업장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비통한 심정”이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채석장을 비롯해 해빙기가 되면 지반이 약해지면서 사고가 우려되는 지점이 많기 때문에 옹벽, 석축, .. 2022. 2. 6.
울진, 2021년 추계 도로정비 우수기관 선정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최근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추계 도로정비 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의 시․군도에 대해 도로보수, 안전관리, 수해복구와 겨울철 월동대책 등 중점 정비사항 11개 분야의 도로정비 실적을 평가했다. 울진군은 낙석방지시설 및 산마루측구 등 배수시설을 정비하여 비탈면 사고에 대비하고, 교통안전시설 등을 적기에 보수․정비해 도로이용자들의 안전성 확보로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한, 자체 설해대책을 마련하고 제설장비 정비 및 충분한 제설자재 확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으로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에 힘쓰고 있다. 표남호 건설과장은 “2020년 도로정비 분야에서 우수 .. 2021. 11. 28.
안산, 국가안전대진단 민간안전 점검단 위촉식 (서울일보/김익주 기자) 안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실시에 앞서 안전관리 실태점검과 함께 위험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민간안전 점검단 위촉식 및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시청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안산시 안전관리자문단과 관계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 분야별 2명씩 총 8명의 민간안전점검단을 위촉하고, 향후 활동계획을 보고했다. 민간안전 점검단은 10월 15일부터 11월12일까지 노후·고위험시설, 최근 사고 발생시설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또,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점검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 필요시설은 신속히 관련 예산을 확보해 개선하고, 위반사항은 적극적으로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