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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지사2

충남, 지역 건설업체 상생-중대재해 예방 ‘합심’ 대형건설사-지역업체 77개 대표와 상생-안전실천 협약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와 77개 대형 및 지역중소건설업체 최고경영자들이 지역 업체의 아파트 건설공사 참여 확대와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승조 지사는 2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19개 대형종합건설업체 대표, 58개 도 신뢰 건설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체간 상생 및 안전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6월 9일 광주시 동구 학동 소재 건축물 철거 현장 붕괴사고와 올해 1월 11일 광주시 서구 아파트 신축 현장의 외벽 붕괴사고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지속되는 대형 건설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현재 도내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인허가를 완료한 사업은 97건.. 2022. 3. 22.
양승조 충남지사, “육사 논산 유치 흔들림 없다”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육군사관학교 경북 안동 이전 공약 발표에도 흔들림 없이 논산 유치를 위한 전담조직 신설 검토, 국회의원 면담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3일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유치 활동을 이어갈 뜻을 밝힌 양 지사는 9일 논산시청에서 육사 유치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다시 한번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우선, 육사유치추진위원회를 실행력을 갖춘 범도민추진위원회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도민이 주체가 되는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면 민간주도로 유치 관련 서명운동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청 내에도 유치 활동에 주력할 수 있는 전담조직 신설을 검토한다. 양 지사 주재로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김형도 도의..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