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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충남도지사3

충남, 공공기관 이전-지방은행 설립 등 3개 현안 건의 양승조 지사, 윤석열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 참석 설명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충남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등 3개 현안에 대한 국정 과제 반영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당선인-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및 충남혁신도시 내 우선 이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지원, 국공립-사립 보육‧유아교육 시설 간 격차 해소 등을 건의했다. 양 지사는 “우리나라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 절반 이상이 밀집돼 있으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02곳이 인구 소멸 위험 지역으로 분류돼 국가균형발전의 시급성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 대다수도 국가.. 2022. 4. 6.
충남, ‘청년이 바라는 정책’ 희망이 영근다 양승조 지사, 청년들과 소통…도정 반영 등 의견 교환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9일 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내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티없이 맑은 충남청년과의 대화’를 주제로, 지난해 시·군 방문 당시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사항 처리결과와 올해 추진하는 청년정책 소개 및 청년들이 바라는 충남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건의사항 48건에 대한 처리결과를 설명하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있고, 의견들이 도정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직접 말씀드리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주요 건의사항 중 청년소통공간은 시·군과의 의견 조율을 거쳐 단계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청년 .. 2022. 3. 20.
충남,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공동 대응 총력 양승조 지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에 예타 선정 지원 요청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22일 서천 브라운필드 현장을 방문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만나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양 지사는 국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 등 환경정책의 실현을 위해 브라운필드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및 통과에 환경부의 적극적인 공동 대응을 요청했다. 또, 브라운필드 사업을 내년도 환경부 업무보고 자료에 포함하는 등 중점 사업으로 관리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탄소중립 실현과 서천군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도 현안 사업에 대한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의 협력을 부탁했다. 양 지사와 한 장관, 노박래 서천군.. 2021.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