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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비접촉식 버스 요금 자동결제 서비스 확대 2층버스-전역 공공버스 대상 시행…스마트폰 앱 설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는 1월과(김포) 2월(의정부, 양주, 포천) 경기도 공공버스에 도입한 비접촉 버스 요금 결제 서비스를 21일부로 2층버스와 양문형 차량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의 공공버스로 확대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경기도가 대중교통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고, 버스 탑승객들의 편의를 대폭 증진하고자 도입한 사업이다. 스마트폰에 ‘태그리스 페이-앱’을 설치한 후 선·후불형 교통카드를 등록하면, 버스 승하차 시 교통카드 단말기에 별도 카드 접촉(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결제가 이뤄지는 것이 골자다. 차량에 설치된 비콘(Beacon)과 이용객 스마트폰 간 블루투스 무선통신으로 승·하차 여부 등을 판별하.. 2022. 3. 20.
오병권 권한대행, “재난 위험지역 예방조치” 강조 경기, 양주 채석장 매몰사고 후속조치-안전관리 회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4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양주 채석장 매몰사고에 대한 후속조치의 하나로 도내 채석장 안전관리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안전관리실, 노동국, 축산산림국 등 재난 및 산업안전, 산지 관련 실․국장과 31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으로 진행됐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그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도내 사업장에서 이런 사고가 발생해 비통한 심정”이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었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채석장을 비롯해 해빙기가 되면 지반이 약해지면서 사고가 우려되는 지점이 많기 때문에 옹벽, 석축, .. 2022. 2. 6.
양주 광적면, 설 명절 ‘슬기로운 나눔생활’ 성료 (서울일보/박상연 기자) 양주시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태순)는 지난 2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슬기로운 나눔생활’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명절이 되면 외로움을 더 크게 느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행복한 명절 나기를 위해 실시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방문해 기력회복에 좋은 소고기와 햄, 식용유, 참기름 등이 담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불우이웃의 건강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순 공동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이지만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정성껏.. 2022.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