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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 접수 (서울일보/김창석 기자) 담양군이 오는 2월 28일까지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문화·여가 생활을 위한 ‘여성 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농업인의 문화생활을 위해 1인당 연 20만원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2만원을 농가에서 부담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자부담 금액이 면제되어 농가 부담을 줄였다. 지원대상은 전남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의 여성농업인으로, 사업자 등록 및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법령에 의해 유사한 복지서비스의 수혜를 받고 있는 자는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2월 28일까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으며, 4월 중 군.. 2022. 1. 26.
구례, 생활개선회 홈 바리스타 교육 개강 (서울일보/김정호 기자) 구례군은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의 재능 육성과 농촌생활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과제교육의 일환으로 홈 카페 바리스타 과정을 개강했다. 홈 바리스타 교육은 11월 29일부터 2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원두와 기구를 이용해 집에서 즐기는 커피를 주제로 누구나 홈 카페 바리스타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생들은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구례군만의 농촌형 카페를 조성해 커피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디저트를 개발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앞으로의 교육을 기대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앞으로 실제 농촌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을 발굴하고, 농촌 여성의 여가활동은 물론 다양한 직업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여 여성농업인들이 군 .. 2021.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