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어민2

충남교육청, 학생 외국어 학습 선택권 확대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은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 17명을 도내 23교(초등학교 4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8교)에 각각 신규 배치(순회교 포함)해 중국어 교사와 협력 수업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원어민교사 채용이 불가능했던 상황에서 2년 만에 배치되는 것으로, 교육청에서 이미 배치한 영어 원어민 보조교사 137명과 더불어 중국어 원어민 보조교사까지 배치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외국어 학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치되는 원어민 보조교사는 학생들의 중국어 수업, 방과후 프로그램, 중국어 캠프뿐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외국어동아리 지도에도 투입되며, 다채로운 외국어 교육과정을 운영함은 물론 학생들의 중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시키고, 생생하게.. 2022. 3. 10.
태안교육청,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놀이터 운영 (서울일보/정진석 기자)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놀이터 ‘토요영어캠프’를 6일과 13일 2회에 걸쳐 태안교육지원청에서 실시했다. 토요영어캠프는 영어체험캠프를 통해 초등학생의 의사소통능력을 신장하고 지역·학교·학생 간 영어교육격차 완화 및 사교육비를 경감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토요영어캠프는 ‘Save the Earth’를 주제로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영어학습과 더불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영어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의사소통능력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샴푸바 만들기 등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