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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2

오산, 위기청소년 ‘아웃리치’ 현장상담 시작 (서울일보/김병철 기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2년 ‘아웃리치’ 사업을 시작했다. 아웃리치는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청소년을 발굴·지원하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사업이다. 15일에 성호고등학교에서의 민·관 합동 등굣길 캠페인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운암지구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해 1388청소년상담전화 홍보를 실시하고, 22일에는 성호중학교 등굣길캠페인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있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아웃리치를 시작으로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민·관합동 등굣길 캠페인, 야간합동순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연합 아웃리치 뿐 아니라, 간이 심리검사, 거리상담 등의 자체 아웃리치를 통해 지.. 2022. 3. 24.
장흥, 위기청소년 실태조사-정책개발 보고회 (서울일보/김봉렬 기자) 장흥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기청소년 실태조사 및 정책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지자체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을 전라남도 내에서 장흥군이 최초로 2021년 1월 1일 장흥군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장흥군 청소년의 위기실태와 요구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연구용역을 의뢰하여 실시하게 됐다. 이번 청소년 실태조사는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교수 이주희)이 연구 용역을 수행했으며, 장흥군 초·중·고등학생 1,71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가정 안팎의 생활 경험(가정폭력 피해, 가출 등), 일상생활 경험(도박, 흡연, 음주, 아르바이트 등), 폭력·성폭력 경험, 자살·자해 생각 및 시도, 예방교육..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