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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군수3

제34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공주 신관초 전서은 어린이 대상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34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전서은(공주 신관초 4년) 어린이가 ‘적벽가中 조조 듣고 화를 내며 대목’을 열창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고창군은 지난 14~15일 동리국악당에서 ‘제34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를 열었다.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가 주관한 대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대한민국 차세대 소리꾼의 등장을 알리는 대회로 명성을 얻고 있다. 전국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이 모여 왕중왕을 가리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14일 전국의 26명의 꿈나무 소리꾼들이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예선을 거쳐 7명이 본선에 올랐다. 대상을 받은 전서은 어린이는 우리 소리를 세계에 알리는 소리꾼이 되겠다.. 2021. 11. 16.
고창군청 여자유도부, 대한유도회장배 유도대회 단체전 우승 쾌거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청 유도선수단이 지난 11~13일 충남 보령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 대한유도회장기 유도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단은 6명(-48㎏급 박은이. –52㎏급 하주희, -63㎏급 전예지, –70㎏급 이예원, +78㎏급 엄다현 선수)의 선수가 여자일반부 단체전에 출전해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올해 선수단은 모두 6개 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17개 메달(금 8, 은 7, 동 2)과 단체전 3개 메달(금 1, 은 2)을 차지하고 있다. 고창군은 지난 2009년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실업팀을 창단해 현재 이주철 부군수를 단장으로 홍기문 경기지도자 및 선수 6명이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군민의.. 2021. 11. 16.
유기상 고창군수,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 방문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가 16일 오전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수매현장(고창읍 월산창고)을 찾아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고창군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포대벼)은 4511톤으로 전년대비 238톤 늘었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수광으로 이달말까지 고창군 정부양곡창고 29개소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2021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결정된다. 매입대금은 농가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매한 즉시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나머지 차액은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