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공공비축미곡 수매현장 방문
(서울일보/김형채 기자) 유기상 고창군수가 16일 오전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수매현장(고창읍 월산창고)을 찾아 농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고창군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포대벼)은 4511톤으로 전년대비 238톤 늘었다. 매입품종은 신동진, 수광으로 이달말까지 고창군 정부양곡창고 29개소에서 매입이 진행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수확기(2021년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환산해 결정된다. 매입대금은 농가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수매한 즉시 중간정산금(포대당 3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나머지 차액은 연말까지 지급될 예정이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