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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 전국 확산 충남형 사회적 농장 3곳 정부 공모사업 선정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의 농업 정책 중 하나인 ‘충남형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이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9일 도에 따르면 올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서 지역서비스공동체 분야 4곳, 사회적 농장 분야 4곳 등 도내 8개 농장이 신규로 선정됐다. 이 중 지역서비스공동체는 정부가 ‘충남형 사회적 농업 선도모델’을 토대로 만든 신규사업으로, 도정을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 분야는 전국에서 22개 농장이 선정됐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농가 4곳 중 3곳은 충남형 사회적 농업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모에 선정됐다. 충남형 사회적 농업의 특징은 ‘농장’만이 아닌.. 2022. 4. 19.
도봉 목화송이 협동조합, ‘모두애 마을기업’ 선정 (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의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 지역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두애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공동체적 경영에 앞장서고, 지역공헌활동 등 마을기업 가치를 실현하며, 마을기업으로 지정된 지 만 2년 이상 경과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6일 ‘모두애 마을기업’ 5곳을 선정한 바 있다. 도봉구 ‘목화송이 협동조합’은 친환경 바느질제품 제작 및 취약계층 후원‧기부활동,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마을주민과 취약계층 최우선 채용, 지역 내 사회적경제 유통매장을 활용한 판매채널 활성화 등 마을기업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봉구는 ‘목화송이 협동조합’이 ‘모두애 마을기업’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계.. 2021.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