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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2

인천경제청, 스타트업 실증사업 메카 급부상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추진하는 실증 프로그램에 힘입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실증 사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이 혁신 제품·서비스 검증을 통한 기술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IFEZ를 주목하고 있다. ​ 인천경제청과 인천테크노파크는 스타트업들의 기술 상용화를 위해 두 기관이 추진 중인 ‘인천 스타트업파크 IFEZ 실증 프로그램’에 스타트업 5개사를 선정하고 실증에 필요한 자금 및 자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 기업 당 5천만원의 지원을 받는 자금 지원형은 에이블랩스와 별따러가자 등 2개 기업이 선정됐다. 또 실증자원(공간)을 제공받는 스타트업은 쉐코, 브이스페이스, 위드라이브 등 3개 기업이다. ​ ​ ​ ​ ​ ​ ​ ​ ​ 서울일보 전국.. 2021. 10. 26.
인천경제청,송도 11-1공구 내년 동시 착공 오는 2025년 모두 완료 ( 서울일보 / 차강수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11-1공구 1단계 기반시설 공사가 본격화됐다. 또 2·3단계 공사도 내년에 동시 착공돼 오는 2025년까지 모두 마무리된다. 경제자유청은 바이오·연구개발(R&D) 등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는 송도 11-1공구 1단계 기반시설 공사가 지난 17일 시작됐으며 오는 2024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또 증가하는 토지 수요에 대비하고 산업단지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반시설의 조기 구축이 필요해짐에 따라 2·3단계 공사를 내년에 함께 착공, 오는 2025년까지 기반시설 공사를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바이오 등 첨단산업클러스터로 조성되는 11공구의 기반시설 공사가 모두 완료되면 송도가 어느 도시보다 .. 2021.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