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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3

울진,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 남부권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신속항원검사(개인용) 실시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5일부터 남부권역(평해읍사무소 앞)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남부권역(평해읍사무소 앞)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신속항원검사(개인용)만 실시하며, 검사를 원할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검사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결과가 양성인 경우 울진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한편, 울진군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에 따라 3일부터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해 PCR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2. 2. 6.
영광, 불갑산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서울일보/장종길 기자) 영광군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14일까지 불갑사 일주문 입구 주차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고 불갑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까지로 검사를 받고자 하는 관광객에게 선제적 PCR검사를 실시하여 다음날 검사결과를 문자로 알려준다. 영광군 관계자는 “관내로의 코로나19 차단 및 확산 방지와 단계적 일상회복 대비에 만전을 다하겠으며 일상에서 마스크를 쓰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조금이라고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 2021. 10. 27.
목포,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 설치 (서울일보/이원용 기자) 목포시가 평화광장에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가을철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한다. 가을 행락철 지역간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목포는 성어기를 맞아 외국인 선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인력과 예산을 지원받아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평화광장 음악분수대 정면에 컨테이너와 몽골텐트를 설치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2주간 외국인 선원 21명이 코로나19 확진됨에 따라 모든 입·출항 어선의 선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미접종 외국인 선원에 대해서는 조속한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2021.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