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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3

경북교육청, 유-초등 수업지원교사 지원 확대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교육청은 교원의 휴가, 출장, 코로나19 확진 및 자가 격리 발생 시 수업 결손으로부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를 확대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는 수업 결손을 적시에 보충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학교별 단기 기간제 교원 채용의 어려움을 해소해 안정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 지난해 7개월간 한시적 시범 운영 결과 2021년 제2차 학교업무정상화 추진 우수과제로 선정되는 등 수업 지원 교사는 학교 현장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개월간의 경험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운영한다. 초등학교 52명, 유치원 23명 총 75명의 수업.. 2022. 2. 21.
장성, 자가격리-재택치료자 공무원 전담 관리 (서울일보/박용서 기자) 장성군이 지역 내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재택치료자에 전담 공무원을 배정해 관리하고 있어 주목된다. 군은 설 명절 이후 확진자 수가 급증하자 156명의 행정 인력을 긴급 투입했다. 총 261명이 코로나19 방역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으로 재택 치료를 받거나 밀접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인 주민에게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전담 공무원은 집중 관리군에 해당되는 주민에게 비대면으로 건강관리키트를 전달하고, 전화로 환자 상태를 확인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타 지역의 경우, 재택치료자가 필요한 지원을 제때 받지 못하거나 자가격리자가 격리 장소를 이탈하는 등 인력 부족과 관리 소홀이 심각하다”면서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주.. 2022. 2. 13.
인천교통공사,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률 90.1% 완료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교통공사는 14일 기준으로 일반직, 업무직, 사회복무요원,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전체 인원 3,512명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이 90.1%(1차 접종률 95.8%)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정희윤 사장은 2020년 1월 27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위기경보 경계단계 발령 이후 전사적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코로나19 대책회의로 하루를 시작하는 등 모든 방역 역량을 집중하여 교통시설 내의 코로나 확산과 사내 유입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대응했다. 지금까지도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확진자 발생을 최소화(21명, 일반직 10명 업무직 6명 사회복무요원 5명) 했으며, 무엇보다 공사 내 감염 전파를 방지하고 있다. 이 성과는 모든 임직원이 조금이라도 의심증상이 있으면 보건당국보다..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