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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감사2

대전교육청, 2022년 자체감사 내실화 방안 논의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소통과 신뢰의 감사문화 정착 및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하여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2022년 자체감사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1년도 자체감사 취약분야 분석을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 일상감사 분야 확대 및 담당인력 확충, 2022년도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2022년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교육가족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2022년도에는 유·초·중·고를 포함한 143개의 감사대상기관에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사립유치원 종합감사 참여 시범운영 후 연도별단계적 확대, 본청·교육지원청에 한정됐던 일상감사 적용범위를 직속기관 및 학교까지 확대,.. 2022. 2. 10.
포항, 자체감사활동 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서울일보/한종근 기자) 포항시가 매년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 감사원에서 발표한 ‘2021년(2020년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실지심사’결과, 포항시는 기초자치단체 심사군별 4개 평가등급(A, B, C, D) 중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전국 최초로 7년 연속 달성했다. 감사원에서는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 ‘공공 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감사기구가 설치된 667개 기관(중앙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중 실지심사 218개 기관, 서면심사 449개 기관에 자체감사활동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 하고 있다. 포항시는 일상감사와 중간검사를 통한 재정심사를 강화해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보조금·세..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