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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년층2

서울, 장년층 경험-지혜로 ‘보람일자리’ 만든다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50세~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 5천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 2022. 2. 16.
서울시, 장·노년층에 QR체크인 사용법 교육 ‘어디나지원단’ 백신 헬프데스크 운영…2주간 운영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장·노년층 대상 QR체크인 및 백신접종증명서 사용법을 알려주는 ‘어디나지원단 백신 헬프데스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백신접종증명서가 필수인 요즘 백신을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사용법을 몰라 생활 필수인 장보기마저 어려워진 장·노년층들이 급증하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장․노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현장에서 즉시 시행하고자 ‘어디나지원단 백신 헬프데스크’를 마련했다. ‘어디나지원단 백신 헬프데스크’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운영되며, QR체크인 및 백신접종증명서 사용법을 알려준다. 운영 장소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롯데마트 송파점, 강북노인종합복.. 2022.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