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난4

새마을금고, 산불 재난 극복 기부금 5억원 전달 새마을금고, 산불 재난 극복 기부금 5억원 전달 - 서울일보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극복을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12일 개최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회 www.seoulilbo.com (서울일보/송덕열 기자) 새마을금고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 극복을 위해 새마을금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12일 개최한 “MG희망나눔 서울음악회”에서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고온·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지난 4월 2일 전국에서 35건의 산불이 발생해 10개 시·군·구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데 이어, 4월 11일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70채가 넘는.. 2023. 4. 16.
전남, 기후변화 도민 재난 피해 최소화 ‘전력’ 1조 6050억 투입 산림-물관리 등 6개 부문 사업 추진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발생하는 도민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년간 1조 6천억 원을 들여 건강, 산림·생태계 등 6개 부문 51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외부 전문가와 도 관련 실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전라남도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최근 개최했다. 보고회는 용역 수행사인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의 용역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외부 연구용역 전문가 자문위원 등의 질의응답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와 전남녹색환경지원센터는 지난해 8월 용역 착수 이후 기후변화 적응대책 27명 전문가 설문조사, 도 23개 사업담당부서와 협의 등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22. 3. 27.
청양자율방재단, 재난관리 ‘최우수 민간단체’ 선정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순수 군민으로 구성된 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이 각종 재난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2021년 재난관리 최우수 민간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4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자율방재단의 대응 활동 외에 해당 지자체의 예산지원, 조례개정, 재난 분야 활동 실적, 민간협력체계 구축 등을 종합 평가한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청양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 활동을 위해 지난 2008년 창립했다. 이후 풍수해, 대설, 산사태 등 자연 재난 발생했을 때 이재민 구호, 재난 지역 복구 활동을 상시 추진해왔다. 특히, 2020년부터 계속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군내 경로당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에 헌.. 2022. 1. 4.
경기, 대설-한파 종합대책 수립 추진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는 겨울철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우선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상시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대설주의보 등 상황발생 시 즉각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현장 중심 대책 추진의 하나로 재난관리기금 20억 원, 특별교부세 8억 원을 시·군에 지원해 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장비,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했다. 폭설에 대비한 도로 제설 대책으로는 도내 133개 고속도로 IC별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제설제 12만3,005톤.. 202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