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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2

김포,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수행기관 모집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가 산업현장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김포시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4조에 따라 등록된 노동관련 비영리민간단체로서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가 경기 북서부 권역(김포, 고양, 파주, 부천, 광명, 동두천)에 소재하고 있어야 한다. ‘노동안전지킴이’는 건설공사장 등 안전사고가 빈번한 산업현장 안전 위협 요인에 대한 개선 지도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도비 매칭사업으로 지난해 처음 운영했다. 시는 지난해 재난안전관리사·산업안전산업기사·위험물산업기사 등 전문 자격증과 관련분야 경력을 갖춘 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관내 1,400여 개소의 민간 건설공사장 및 제조업 현장.. 2022. 1. 25.
경기, 대설-한파 종합대책 수립 추진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는 겨울철 재난·재해로부터 도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겨울철 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우선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가동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상시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대설주의보 등 상황발생 시 즉각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는 재난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현장 중심 대책 추진의 하나로 재난관리기금 20억 원, 특별교부세 8억 원을 시·군에 지원해 염수분사장치 등 자동제설장비,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등 한파 저감시설을 설치했다. 폭설에 대비한 도로 제설 대책으로는 도내 133개 고속도로 IC별로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마련하고, 제설제 12만3,005톤.. 2021. 1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