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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감2

대전, 자동차 배출가스 등 특별단속 실시 (서울일보/김종석 기자) 대전시는 미세먼지 배출원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12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제한지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시와 자치구 합동으로 6개 단속반을 구성하여 배출가스 측정기와 비디오 카메라를 활용하여 단속을 실시한다. 배출가스 단속은 노후차량 및 매연 과다 발생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준을 초과한 차량에 대해서는 개선 명령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공회전 제한 단속대상은 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등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5분 이상 공회전하는 차량으로, 1차 적발 시에는 계도 조치하고 2차 적발 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부과한다. 대전시 고병갑 미세먼지대응과장.. 2021. 11. 30.
남원농기센터,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사업 추진 (서울일보/김동주 기자)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25일부터 1년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사업에 들어갔다. ​ 잔가지파쇄기는 농업분야 미세먼지 감소를 위한 잔가지 파쇄기 사용 증대와, 봄·가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방지를 통한 산불 예방 효과가 있다. ​ 이번 사업을 위해 기술센다는 지난 20일, 안전교육을 남원시 수지면 소재 밭에서 농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잔가지 파쇄기 사용방법 및 안전요령 등 영농부산물(고춧대, 깻대, 잔가지) 퇴비화로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가졌다. ​ ​ ​ ​ ​ ​ ​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