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점검회의2

경기, “중대산업재해 5년이내 절반 감축 목표” 오병권 대행, 현장 중심 관리-선제적 예방활동 강조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도내 중대산업재해를 5년 이내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위해 현장 중심의 집중관리와 선제적 예방활동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10일 경기도청에서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달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전면 시행 이후 양주 채석장 매몰사고와 성남 공사장 추락사고 등 잇따른 인재 발생에 따라 경기도의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 현황과 관련 사고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올해 들어 경기 북부권과 남부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2022. 2. 13.
함안, 12월 현안점검회의 개최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조근제 함안군수는 20일 비대면으로 개최한 12월 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최근 개설한 온라인 쇼핑몰 ‘함안몰’ 운영에 만전을 기울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을 위해 내년도 업무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조 군수는 내년에 치러질 대선(2022.3.9.)과 지방선거일(2022.6.1.)이 얼마 남지 않아 공직선거법상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행위가 늘어나고 법 적용도 엄격해진다고 말했다. 이에 전 직원은 업적홍보, 행사와 홍보물 발행, 기부행위 등 모든 업무 추진 시 선관위의 사전 문의로 저촉 여부를 철저히 검토하도록 지시했다. 또 감사부서에서는 이 반장, 주민자치위원..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