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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점검2

강동, 소규모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실시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강동구가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기점검(사용승인 후 5년부터 매 3년) 의무실시 규정이 없는 ‘소규모 노후건축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대상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건축물관리조례’에 따라 30년 이상인 건축물 중 5층 이하 및 연면적 660㎡ 이하인 민간건축물이다. 2021년 점검대상 중 상반기에 361동의 건축물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775동의 건축물 안전점검이 진행 중이다. 1차로 건축시공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육안점검 실시 후 점검결과 미흡, 불량 판정을 받은 건축물은 건축물관리 점검기관을 통해 2차 점검이 실시될 예정이다. 1차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보수‧보강 등 유지.. 2021. 9. 29.
동두천, 종량제봉투 판매업소 점검 실시 (서울일보/김광묵 기자) 동두천시는 17일까지 215개 종량제봉투 판매업소에 대해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시는 매년 2회 종량제봉투 판매업소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련 공무원 2명이 1개조를 이뤄 판매소를 방문해 점검하게 된다. ​ 주요 점검 내용은 ▲불법 쓰레기봉투 유통 ▲카드결제 거부 ▲판매가격표 부착 및 이의 준수 여부 ▲안내표지 부착여부 등이다. ​ 시는 점검 과정에서 판매업소 준수사항을 확인하여 카드결제 거부 등 중대한 위반의 경우 판매소 지정을 취소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하고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토록 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등록된 판매업소 중 폐업 또는 사업장 승계 등 변경 사항이 있을 시 판매소 지정 취소 및 재지정 처리를 할 예정이다. 2021.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