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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업2

경주, 황성동 공동묘지 정비사업 속도낸다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가 추진 중인 속칭 ‘황성동 공동묘지’ 정비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황성동 484번지 일원 3965㎡부지에 난립한 분묘 159기를 8월까지 모두 이장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분묘가 이장된 자리에는 주차면수 100여 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12월까지 조성된다. 이번 사업에는 분묘이전 비용 5억원, 공사비용 4억원 등 총 예산 9억원이 투입된다. 삼국사기 등 문헌에 따르면 이곳은 신라 26대 진평왕이 사냥을 즐겼을 만큼 원시림이었던 곳으로 실제로 1970년대까지만 해도 소나무 숲이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조선시대와 일제 강점기를 거쳐 하나 둘씩 조성된 분묘가...다음 내용 클릭 경주, 황성동 공동묘지 정비사업 속도낸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유병철 기자) 경주시.. 2022. 2. 15.
예천, 원도심 활성화 도시기반 정비 총력 (서울일보/김경섭 기자) 예천군은 침체되어 가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도시기반 정비사업 외 각종 연계사업을 병행 추진해 원도심을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먼저 원도심 내 부족한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서 총 사업비 24억 원을 투입해 남본리 명성남본아파트∼경도대 간 도로확장 등 5개 지구 1.2km 도시계획도로를 올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을 세우고 설계와 보상을 추진 중에 있으며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도로사업 시행으로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도시기능과 정주여건을 더욱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원도심 시가지 4km 구간에 200억 원이 투입되는 전선지중화사업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중앙로와 시장로 일부구간 800m를 작년 말 마무리한데 이어 계속해서 2년차 사업을 시행해 나.. 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