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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2

시흥, 집수리지원사업 가구당 최대 600만원 지원 (서울일보/이광수 기자) 시흥시가 낡은 집을 수리해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2016년부터 진행해온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1개월 이상 거주 중이며, 소득 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가 및 임차가구가 해당된다.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60m2 이하의 15년 이상 노후주택이면서 자가의 경우 주택가격 1억 6천만 원 이하, 임차가구는 전세전환가액 1억 1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가구당 300~600만 원 내외의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아동가구에는 아동용.. 2022. 3. 27.
김포, 공동주택 지원 사업 추진 (서울일보/정순묵 기자) 김포시는 공동주택 입주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2년도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년도 김포시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시설 개·보수 지원 사업, 모범·상생관리단지 지원 사업,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사업,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사업, 공동주택 전자투표 지원 사업 등 5개 세부 사업으로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7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신청서는 2월 7일부터 18일까지 김포시 주택과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에서 접수하고, 신청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공동주택 지원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사업 단지를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2022.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