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대재해2

인천, 중대재해 예방 공직자 교육 실시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는 중대재해에 대한 공직들자의 인식을 높이고, 분야별 안전·보건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중대재해 대응 및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들이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개선하고, 중대재해 대상분야(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안전 도시, 인천’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 아래 추진됐다. 특히 시, 군·구 직원은 물론, 공사·공단 직원들까지 범위를 확대해 약 1,000여 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국내 중대재해 전문가로 손꼽히는 한국재난정보학회 재난기술연구소 김정곤 소장이 특별 강연했다. 지난 1월 '중대재해법' 시행으로 중대재해와 안전관리에 대한 시 산하 관계직원의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 2022. 3. 22.
충남, 지역 건설업체 상생-중대재해 예방 ‘합심’ 대형건설사-지역업체 77개 대표와 상생-안전실천 협약 (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도와 77개 대형 및 지역중소건설업체 최고경영자들이 지역 업체의 아파트 건설공사 참여 확대와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승조 지사는 22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19개 대형종합건설업체 대표, 58개 도 신뢰 건설기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체간 상생 및 안전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석자들은 지난해 6월 9일 광주시 동구 학동 소재 건축물 철거 현장 붕괴사고와 올해 1월 11일 광주시 서구 아파트 신축 현장의 외벽 붕괴사고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지속되는 대형 건설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약속했다. 현재 도내 연면적 1만㎡ 이상 대형 아파트 공사가 진행 중이거나 인허가를 완료한 사업은 97건.. 2022.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