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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도형2

동대문구, 청년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 사회적경제-공공서비스-지역사회공헌 분야 등 기업체 근무 기회 제공 (서울일보/박남수 기자) 동대문구가 지역 내 청년들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 참여자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사회적경제, 공공서비스 및 지역사회공헌 분야 등의 기업체에서 근무하게 된다. 근로시간은 1일 8시간, 주 5일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관내 기업체 및 기관에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에게는 직무 경험 및 역량 증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전공 및 적성을 고려해 근무지 별 사업 내용을 확인한 뒤 4월 6일까지 필요.. 2022. 3. 29.
용인,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3개 사업 선정 ‘강소기업 청년인턴’ 등 3년간 35억 2200만원 투입 (서울일보/박상진 기자) 용인시가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에 3개 사업이 새로 선정돼, 국도비 21억 2,200여 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에 적합한 청년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들의 구직난을 해소하고 지역 강소기업들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에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 경험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직접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는 ‘용인 강소기업 청년인턴’, ‘용인 청년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Ⅰ·Ⅱ’ 등 3개 사업을 제출, 최종 선정됐다. 3개 사업 모두 채용 기업의 종류가 다를 뿐 청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관내 기업에 시가 2년 동안 인건비(월 160만원)를 지원하고..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