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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구제 역할 ‘톡톡’ 원스톱 지원센터, 1년 운영 결과 1만 1156건 지원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전담 기관인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지난해 1년간 운영한 결과 피해자 367명을 대상으로 전문심리상담 지원, 영상 삭제, 법률지원 등 1만 1,156건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는 경기도가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 위탁 운영하는 기관으로 인터넷에 유포된 피해영상물 삭제지원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률지원, 수사 연계 및 안심 지지 동반, 심리지원 연계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센터가 지원한 피해자 367명을 살펴보면 여성 295명(80.4%), 남성 60명(16.3%), 미상 12명(3.3%) 순이었다... 2022. 3. 22.
영덕, 가족이 함께해서 행복한날 실시 (서울일보/윤문수 기자)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여성회관 1층 교육장에서 10가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1월 가족사랑의 날 ‘가족이 함께 해서 행복한 날!’을 실시했다. 올해 들어 아홉 번째인 이번 행사에서 참여 가족들은 ‘열매공방’ 강민영 대표의 강의에 따라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만의 빼빼로를 만들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장은 “가족과 함께 빼빼로를 만드는 동안 오랜만에 서로 교감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자녀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12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끝으로 올해 사업이 종료된다. 가족사랑의 날 행사는 관내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덕군건.. 202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