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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2

울진, 재산피해 보상 풍수해보험 가입 (서울일보/장진석 기자) 울진군은 태풍, 호우, 지진, 해일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한다. 행정안전부에서 관장하는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경북도, 울진군에서 보험료의 최대 92%까지 지원하며, 정액으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 제도와 달리 면적이 증가할수록 보상금액이 증가하므로 보다 더 실질적인 피해보상이 가능한 보험이다. 보험가입 대상은 주택(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 공장) 등이며, 보험 가입은 6개 민간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울진군 홈페이지와 울진군청 안전재난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각 보험사에 문의하면 된다. 이태직 안.. 2022. 2. 8.
대구, 어린이집 지진안전 인증사업 추진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재난에 취약한 영·유아들이 이용하는 어린이집 15개소에 내진성능을 평가하고 지진 안정성 확보 여부에 따라 지진 안전 인증서 발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가 인증절차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간건축물의 내진보강을 유도하고, 시민들이 인증명판을 통해 쉽게 지진안전 시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진안전 시설물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대구시는 ‘지진안전 시설물 인증사업’을 통해 민간건축물 10개소에 성능평가를 지원했고, 안정성이 확보된 시설물 8개소의 인증을 신청해 인증서 및 인증명판을 발급받았다. 이러한 인증을 받으려면 건축물의 내진성능평가를 받고 그 결과를 첨부해 인증기관(국토안전관리원)에 신청하.. 2021.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