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수리2

시흥, 집수리지원사업 가구당 최대 600만원 지원 (서울일보/이광수 기자) 시흥시가 낡은 집을 수리해 지속가능한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자 관내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을 본격 운영한다. 2016년부터 진행해온 ‘시흥형집수리지원사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에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은 관내 1개월 이상 거주 중이며, 소득 평가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자가 및 임차가구가 해당된다. 주택 기준은 전용면적 60m2 이하의 15년 이상 노후주택이면서 자가의 경우 주택가격 1억 6천만 원 이하, 임차가구는 전세전환가액 1억 1천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가구에는 도배, 장판, 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가구당 300~600만 원 내외의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아동가구에는 아동용.. 2022. 3. 27.
영등포, 셀프 집수리 원데이 특강 교육생 모집 (서울일보/국용호 기자) 영등포구는 영등포청년건축학교와 함께 간단한 인테리어 기술을 알려주는 ‘셀프 집수리 원데이 특강’을 운영하고, 이에 참여할 청년과 영등포구민을 11월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등포청년건축학교(이하 건축학교)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 대상의 건축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 교육기관이다. 건축학교는 2018년 개관한 이래 다양한 건축기술 교육, 취‧창업 연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건축인의 육성과 안정적 자립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번 특강은 건축학교의 정규 기술교육 외에 초보자도 손쉽게 습득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실내 인테리어 시공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업계 취‧창업을 고려하는 청년 또는 영등포구민이라면 누.. 2021.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