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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중도중복장애학생 휠체어 제작 지원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한 학습용 휠체어를 제작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노틀담복지관 자세유지센터와 협약을 맺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중도중복장애학생을 위한 학습용 휠체어를 제작·지원하고 있다. 학습용 휠체어는 학생별 개인 맞춤 인너(inner)가 장착된 휠체어로 제작기간이 한 달 이상 소요되는 작업으로 3월 개학전에 완성되도록 하며 중간 평가 납품 평가를 거쳐 인천서희학교, 청람초등학교, 연수초등학교, 인수초등학교, 신선초등학교에 지원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중도중복장애학생들의 학교 생활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중도중복장애학생 휠체어 제작 지원 - 서울.. 2022. 2. 10.
인천교육청, 공유우산 1만 8900개 초등학교 지급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022년 신학기를 앞두고 우천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공유우산 18,900개를 관내 270개 초등학교에 지급했다고 9일 밝혔다. 공유우산은 학교 현관 등에 배치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공유하도록 해 생활속에서 ‘배려’를 실천하도록 했다. 특히 우산의 테두리 부분은 자동차 빛을 반사해 어린이가 멀리서도 보이게 하고, 제한속도 30km/h의 그림도 삽입해 어린이보호구역 및 등하굣길의 교통사고 예방...다음 내용 클릭 서울일보 전국종합일간지,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스포츠, 연예, 오피니언 제공. www.seoulilbo.com 2022. 2. 9.
순천교육청, 2022학년도 초교 교육과정 수립 워크숍 (서울일보/이대영 기자) 순천교육지원청은 2022개정 교육과정을 앞두고,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되어야 할 사항들을 안내하기 위해 12월 24일 관내 초등학교 교감과 담당교사 84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교육과정 워크숍의 내용은 초등학교 1~2학년 창의적체험활동에서 교육했던‘안전한 생활’이 2022개정된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교과에서 지도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2022학년도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에 반영하여 1,2학년 모든 교과에서 지도하고, 시수는 1학년 30시간, 2학년 34시간으로 편제하는 것이 주요 사항이다. 순천교육지원청 이용덕 교육장은 “2022개정 교육과정은 디지털 전환, 기후환경 변화 등 다양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초소양.. 2021. 12. 27.
안기권 경기도의원, 어린이 교통환경 개선 논의 (서울일보/배태식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안기권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주임록 광주시의원 및 광주시 도로관리과 관계공무원과 함께 ‘광주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사업은 2021년 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39억 8천만 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20억 8,000만 원의 예산이 국비로 확정되어 경기도 31개 시·군 중 13개 시·군에 배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이 중 광주시는 바닥형 보행신호등 9억 800만 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3억 9,100만 원 총 12억 9,900만 원이 배정되어 타 시군보다 많은 금액이 배정됐다. 또한 사업의 확대를 위해 시비 12억 8,900만.. 202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