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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2

해남,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비용 100% 지원 (서울일보/김완규 기자) 해남군은 안정적인 유기·무항생제 축산물의 생산·공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비용을 100% 지원한다. 군은 올해 2억 4,000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축산물 신규 및 재인증 수수료와 시료분석비 등 소요경비를 지원한다. 인증 비용은 농가당 200만원 이내이다. 지원대상은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사슴, 염소 등 인증을 받은 전체 축종으로,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은 농가(농업법인)이다. 유기·무항생제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사육환경 및 사육조건, 자급사료기반, 가축의 입식 및 출하, 사료 및 영양관리, 동물복지 및 질병관리 등 인증 기준에 맞게 가축을 사육하고 매년 등록된 인증기관에 인증을 신청하면 된다. 현재 해남군의 유기·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2022. 1. 17.
고양, 달걀 위생 감시 강화 계도 ‘계란 선별포장제도’ 업소용 확대 시행 (서울일보/조기택 기자) 고양시가 2022년부터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가 기존 가정용 달걀에서 업소용 달걀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집중 홍보·계도할 방침이다. ‘달걀 선별·포장 유통제도’는 해썹(HACCP)을 적용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소에서 달걀을 선별·세척·건조·살균·검란·포장한 후 유통토록 하는 제도다. 가정용 달걀은 작년 4월부터 선별·포장 제도를 시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업소용 달걀까지 확대 적용한다. 또한, 발급받은‘식용란 선별·포장 확인서’를 6개월 이상 보관해야 하며 다른 영업자(마트, 슈퍼, 음식점, 제과점, 집단급식소 등)에게 달걀을 공급할 때는 확인서 사본도 함께 전달하고 해당 영업자도 6개월 이상 보관해야 한다. 이에 올해부.. 2022. 1. 10.